장맛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여름, 어느덧 한 해의 새로운 절반을 시작하는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기프트럭은 뜨거운 날씨에도 많은 고객님들께 시원함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기프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또 한 번 큰 도전과 성장을 이루어냈어요. 넥스트라이즈에 참여하신 분들께 ‘기프트럭’ 서비스의 가치를 알리고, 저희가 추구하고자 하는 행복을 모두 나눴던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잠깐, 아직 넥스트라이즈 아티클을 보지 못했다면? → 넥스트라이즈 현장 보러가기
그래서 오늘은 현장을 빛낸 기프트럭 구성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모든 순간이 빛났던 넥스트라이즈, 그 빛나는 순간을 함께한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보실까요?💁🏻♀️
"가장 기프트럭다운 이벤트를 만들고 싶었어요" - 최명진 매니저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광고 사업팀의 최명진 매니저 입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메인 콘텐츠인 ‘나만의 푸드트럭 만들기’ 와 콘텐츠를 구성하는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부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저희 서비스를 이해하고 갈 수 있는 핵심 콘텐츠를 만드는 게 가장 어려웠어요. 현장에서는 저희 서비스를 잘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을 텐데, 부스에 머무르는 시간은 한정적이니까 이걸 어떻게 다 설명해야 하나 싶었죠.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그러다 이전에 고객님들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문의와 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니까 쉽게 이해가 되었다’고 말씀하신 후기가 생각났어요💡 푸드트럭이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께 생소하고, 매일 접하는 서비스가 아니다보니까 처음에는 대부분 어려워하시거든요. 그래서 푸드트럭이 낯선 분들이 문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나만의 푸드트럭 만들기' 를 기획하게 되었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저희가 예상보다 부스가 붐벼서 인력이 부족했어요. 정신없이 설명하고 있는데 어떤 관람객께서 '허 참 기획 재밌게 하네!' 라고 혼잣말을 하셨어요(웃음) 휴식 시간도 없이 응대하느라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에너지가 샘솟았어요. 너무 뿌듯한 순간이었죠.
Q.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기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현장에서 구성원들에 대한 칭찬이 많았는데요, 같이 준비한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저희 구성원들의 장점 중 하나가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이 강하다는 건데요. 이번에도 각자의 역할을 다 하고 프로젝트를 위해 다른 일도 자기 것처럼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이 났어요. 그리고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새로운 도전은 늘 짜릿해요." - 김기윤 매니저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푸드트래블에서 브랜드 경험을 담당하고 있는 김기윤 매니저입니다. 부스 제작이랑 행사에 필요한 물품 디자인 제작과 기획..그리고 부스 제작에 필요한 업체들을 선정한 후 해당 업체들과 소통했어요!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음...대부분의 업체들이 일정이 빠듯하다고 곤란해할 때 어떻게든 할 수 있도록 조율했던 점..?이랄까요😅 저희가 행사 준비 기간이 굉장히 촉박했거든요. 그런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스 제작부터 스티커, 배너나 영상 등.. 모든 부분들이 나오기까지 많은 업체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행사 자체가 완벽하게 만들어질 수 없었다 생각해요.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아무래도 디자인이 완성되고 나서 참여자분들께서 디자인이나 기획이 최고다 할 때가 항상 설레고 기억에 남네요 (늘 새롭고 짜릿해..)
Q.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기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과정은 비록 고단하고 순탄치 않다 하더라도 6월의 모든 걸 다 쏟아부은...여름이었다..
"좋은 성과와 도전, 보람을 느꼈어요." - 강지연 매니저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BX팀(브랜드 경험) 디자이너 강지연 매니저입니다! 이번 넥스트 라이즈 2024 프로젝트에서는 10*10m 부스 공간을 구성하는 목공 구조물 설계, 사용자 경험을 증가시키기 위한 경험 아이디에이션, 부스에서 기프트럭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하기 위한 그래픽디자인 등 전반적인 소비자 경험 디자인을 도맡아 진행했습니다 😊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촉박한 작업 기간이었습니다. 행사 한 달 전에 프로젝트 킥오프를 진행했고 실질적으로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한 건 행사 3주 전이었습니다. 그럼 디자인 작업 기간은 더 짧았겠죠ㅎ 3일 밤낮을 새며 약 40가지의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극한직업🙄)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프로젝트는 항상 힘이 들지만, 현장에서 고객님들의 반응이 가장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현장에서도 방문한 고객분들이 부스 공간의 기획과 디자인이 너무 좋다며 '몇 일 동안 준비하신 거예요?', '사진 찍어가도 돼요?' 라고 물어봐 주실 때마다 뿌듯한 감정이 올라와 기억에 남았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기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힘들게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와 도전, 보람이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저희 서비스에 확신이 든 경험이었죠." - 조용준 매니저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푸드트래블 운영팀 소속 조용준 매니저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F&B존에 들어갈 기프트카트(실내 케이터링 카트)와 일리 트럭의 운영 기획을 맡아 음식을 받으시는 고객님들께서 최고의 현장 경험을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 운영의 전체적인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저희 서비스를 선보이는 만큼, 우리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하는 메뉴들을 추가하고, 준비한 음식을 차례차례 받을 수 있는 최적의 동선과 회전율을 고려했는데 이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고객님들 앞에서 즉석으로 조리해야 했기에 안전이 가장 중요했으니까요. 그래도 어렵게 고민한 만큼, 현장에서 많은 고객님들께서 요리를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저희 부스의 전체 콘텐츠를 경험하신 분들께서 트럭도 너무 좋아해 주셨던 기억이 남습니다. 트럭 앞에 도착하셔서 서비스가 너무 매력적이고 재밌었는데 트럭도 너무 이쁘다며 그냥 지금 커피차를 주문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으시며 저희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정말 만족해 주시더라고요. 고객분을 진정시키며 더 디테일한 큐레이션을 해드린다고 명함과 홈페이지를 안내해 드렸던 것이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기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음식, 트럭 디자인 등이 아닌 기프트럭이라는 서비스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고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저희 서비스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확신이 들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장맛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여름, 어느덧 한 해의 새로운 절반을 시작하는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기프트럭은 뜨거운 날씨에도 많은 고객님들께 시원함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기프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또 한 번 큰 도전과 성장을 이루어냈어요. 넥스트라이즈에 참여하신 분들께 ‘기프트럭’ 서비스의 가치를 알리고, 저희가 추구하고자 하는 행복을 모두 나눴던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잠깐, 아직 넥스트라이즈 아티클을 보지 못했다면? → 넥스트라이즈 현장 보러가기
그래서 오늘은 현장을 빛낸 기프트럭 구성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모든 순간이 빛났던 넥스트라이즈, 그 빛나는 순간을 함께한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보실까요?💁🏻♀️
"가장 기프트럭다운 이벤트를 만들고 싶었어요" - 최명진 매니저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광고 사업팀의 최명진 매니저 입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메인 콘텐츠인 ‘나만의 푸드트럭 만들기’ 와 콘텐츠를 구성하는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부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저희 서비스를 이해하고 갈 수 있는 핵심 콘텐츠를 만드는 게 가장 어려웠어요. 현장에서는 저희 서비스를 잘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을 텐데, 부스에 머무르는 시간은 한정적이니까 이걸 어떻게 다 설명해야 하나 싶었죠.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그러다 이전에 고객님들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문의와 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니까 쉽게 이해가 되었다’고 말씀하신 후기가 생각났어요💡 푸드트럭이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께 생소하고, 매일 접하는 서비스가 아니다보니까 처음에는 대부분 어려워하시거든요. 그래서 푸드트럭이 낯선 분들이 문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나만의 푸드트럭 만들기' 를 기획하게 되었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저희가 예상보다 부스가 붐벼서 인력이 부족했어요. 정신없이 설명하고 있는데 어떤 관람객께서 '허 참 기획 재밌게 하네!' 라고 혼잣말을 하셨어요(웃음) 휴식 시간도 없이 응대하느라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에너지가 샘솟았어요. 너무 뿌듯한 순간이었죠.
Q.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기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현장에서 구성원들에 대한 칭찬이 많았는데요, 같이 준비한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저희 구성원들의 장점 중 하나가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이 강하다는 건데요. 이번에도 각자의 역할을 다 하고 프로젝트를 위해 다른 일도 자기 것처럼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이 났어요. 그리고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새로운 도전은 늘 짜릿해요." - 김기윤 매니저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푸드트래블에서 브랜드 경험을 담당하고 있는 김기윤 매니저입니다. 부스 제작이랑 행사에 필요한 물품 디자인 제작과 기획..그리고 부스 제작에 필요한 업체들을 선정한 후 해당 업체들과 소통했어요!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음...대부분의 업체들이 일정이 빠듯하다고 곤란해할 때 어떻게든 할 수 있도록 조율했던 점..?이랄까요😅 저희가 행사 준비 기간이 굉장히 촉박했거든요. 그런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스 제작부터 스티커, 배너나 영상 등.. 모든 부분들이 나오기까지 많은 업체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행사 자체가 완벽하게 만들어질 수 없었다 생각해요.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아무래도 디자인이 완성되고 나서 참여자분들께서 디자인이나 기획이 최고다 할 때가 항상 설레고 기억에 남네요 (늘 새롭고 짜릿해..)
Q.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기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과정은 비록 고단하고 순탄치 않다 하더라도 6월의 모든 걸 다 쏟아부은...여름이었다..
"좋은 성과와 도전, 보람을 느꼈어요." - 강지연 매니저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BX팀(브랜드 경험) 디자이너 강지연 매니저입니다! 이번 넥스트 라이즈 2024 프로젝트에서는 10*10m 부스 공간을 구성하는 목공 구조물 설계, 사용자 경험을 증가시키기 위한 경험 아이디에이션, 부스에서 기프트럭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하기 위한 그래픽디자인 등 전반적인 소비자 경험 디자인을 도맡아 진행했습니다 😊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촉박한 작업 기간이었습니다. 행사 한 달 전에 프로젝트 킥오프를 진행했고 실질적으로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한 건 행사 3주 전이었습니다. 그럼 디자인 작업 기간은 더 짧았겠죠ㅎ 3일 밤낮을 새며 약 40가지의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극한직업🙄)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프로젝트는 항상 힘이 들지만, 현장에서 고객님들의 반응이 가장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현장에서도 방문한 고객분들이 부스 공간의 기획과 디자인이 너무 좋다며 '몇 일 동안 준비하신 거예요?', '사진 찍어가도 돼요?' 라고 물어봐 주실 때마다 뿌듯한 감정이 올라와 기억에 남았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기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힘들게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와 도전, 보람이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저희 서비스에 확신이 든 경험이었죠." - 조용준 매니저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푸드트래블 운영팀 소속 조용준 매니저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F&B존에 들어갈 기프트카트(실내 케이터링 카트)와 일리 트럭의 운영 기획을 맡아 음식을 받으시는 고객님들께서 최고의 현장 경험을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 운영의 전체적인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저희 서비스를 선보이는 만큼, 우리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하는 메뉴들을 추가하고, 준비한 음식을 차례차례 받을 수 있는 최적의 동선과 회전율을 고려했는데 이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고객님들 앞에서 즉석으로 조리해야 했기에 안전이 가장 중요했으니까요. 그래도 어렵게 고민한 만큼, 현장에서 많은 고객님들께서 요리를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저희 부스의 전체 콘텐츠를 경험하신 분들께서 트럭도 너무 좋아해 주셨던 기억이 남습니다. 트럭 앞에 도착하셔서 서비스가 너무 매력적이고 재밌었는데 트럭도 너무 이쁘다며 그냥 지금 커피차를 주문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으시며 저희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정말 만족해 주시더라고요. 고객분을 진정시키며 더 디테일한 큐레이션을 해드린다고 명함과 홈페이지를 안내해 드렸던 것이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기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음식, 트럭 디자인 등이 아닌 기프트럭이라는 서비스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고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저희 서비스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확신이 들었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