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럭의 프러덕트팀은 새로 제작한 겨울포차가 세팅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과연 우리가 기획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지 알아야 하니까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깜짝테스트를 해보았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일하고 있던 직원들은 슬랙 메세지를 보자마자 여느 때보다도 퇴근이 기다려지는 순간이라며 기대만땅이었답니다. (두근두근💖)
기프트럭 직원들은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커피차를 보내기만 해봤지 실제로 선물받은 적이 처음이었는데요, 한 운영팀 매니저는 “기프트럭을 받은 고객들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행복해”라며 인별그램에 인증샷까지 남겼어요. 1시간 동안 겨울포차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구성원 저마다의 포차맛집과 추억을 공유하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순간이었답니다.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서 겨울포차를 마음껏 즐기는 구성원들의 모습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기프트럭의 가치를 선명하게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